[양자영 기자] JYJ 김재중의 해외차트 선전이 계속되고 있다.
첫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마인’으로 2013년 2월 독일 아시안뮤직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것.
김재중의 선전은 이뿐만이 아니다. 1월 선공개곡 ‘원키스’가 발표 하루만에 싱가폴, 대만, 홍콩 등 9개국 아이튠즈 록차트에서 1위를 석권한 것은 물론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2위, 대만 및 일본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1위를 차지한 것.
뿐만 아니라 중국 최대 MV 사이트 인웨타이 V차트 한국부문에서는 김재중의 ‘원키스’가 4주 연속 1위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는 국내 남자 솔로가수로서는 최장기간 1위다.
이어 김재중은 2월26일 일렉트로닉 댄스곡 등 2곡이 추가된 리패키지 앨범 ‘Y’를 발매하고 지난 주말 사인회를 가졌다. 총 3회로 이루어진 팬 사인회에는 추첨을 통해 선발된 팬들이 각 200여명씩 참석해 김재중과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사인을 받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김재중은 5일 유니세프에서 JYJ를 대표해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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