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섹슈얼한 남성의 전유물 불가리 향수에서 4년 만에 신제품을 출시한다. 새로운 남성 히어로를 표현하는 ‘불가리 맨 익스트림(BVLGARI MAN EXTREME)’이 그것.
‘불가리 맨 익스트림’은 문명과 권력을 상징하는 도시 로마를 지배했던 강인하고 카리스마 있는 지도자 모습을 독자적인 남성상으로 표현한 향수.
보틀 또한 고대 로마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아 하나의 대리석으로 조각한 듯한 기둥 형상으로 제작, 남성의 근엄함을 표현한다.
메탈릭 실버 컬러의 보틀이 남성의 스마트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시각화한다.
베이스 노트는 상쾌한 베르가모트와 생기 넘치는 그린 프루티 향의 선인장 수액, 그리고 핑크 그레이프 후르츠가 배합된 상쾌한 향으로 시작한다.
이어 깨끗한 이미지를 극대화 시켜주는 화이트 프리지아 향과 부드럽고 센슈얼한 베제탈 엠버가 섬세하게 어우러져 쿨하면서도 부드러운 남성의 따뜻함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편안하고 따뜻한 발사우드, 실키한 아이티 베티버와 함께 라오스 벤조인이 겹쳐지면서 따뜻하고 깊은 우디 머스큘린 향기를 더해주어 불가리만의 유니크한 향을 만들어 준다.
‘불가리 맨 익스트림’은 오 드 코롱을 한층 농축시켜 지속력을 강하게 한 제품이 아닌 극도로 신선한 향기를 의미하며 예상을 뛰어넘는 지중해의 프레쉬함과 모던한 센슈얼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자료제공: 불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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