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장년층의 재취업 활성화와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중견인력 재취업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중소기업이 50세 이상 장년층을 인턴으로 채용하면 4개월 동안 인건비의 50%(월 80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인턴 기간 후 해당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엔 6개월간 월 65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인턴 참여자에겐 인턴 기간 중 4대 보험 가입 혜택이 주어진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인턴 과정 종료 후 정규직 전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장년실업자들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첫 사업 때는 1488명이 인턴 채용됐고, 이 중 274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나 중소기업은 장년인턴 홈페이지(www.smjob.or.kr)에 신청하면 된다. 중기중앙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02)2124-3291, 3306~3308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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