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故임윤택 아내 이혜림 씨가 자신을 사칭한 사람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2월5일 이혜림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저를 사칭해서 납골당에 메시지 남기고 결혼사진 붙여놓고 오시는 분이 있던데 그런 장난치지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고인이 된 임윤택의 납골당에 부인 이혜림 씨를 사칭한 사람이 메시지와 결혼사진을 남기는 등 불쾌한 장난을 치자 공개적으로 일침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故임윤택 아내 사칭 일침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윤택 아내 사칭하다니 진짜 나쁜 사람이다” “임윤택 하늘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면서 속상할 듯” “죽은 사람은 편히 가게 내버려두지. 임윤택 아내 사칭한 사람 반성해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Mnet ‘슈퍼스타K3’ 우승그룹 울랄라세션 멤버였던 故임윤택은 지난해 8월 이혜림 씨와 결혼해 딸 임리단 양을 낳았다. 이후 위암 투병 끝에 지난달 11일 숨을 거뒀다. (사진: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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