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다비치와 포맨이 '화이트컨슈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다비치(강민경, 이해리)와 포맨(신용재, 영주, 김원주)은 오는 9일 오후 4시부터 광화문광장에서 2000여명의 소비자가 모인 가운데 열리는 '화이트컨슈머 축제'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축하공연을 펼친다.
이들은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웃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화이트컨슈머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고 이번 축제에 동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이트컨슈머 캠페인은 △기업과 소비자의 상생 △소비자의 정직한 권리 △소비자의 발전적 제안 △소비자의 사회적 책임의 4대 가치를 실천하는 범국민 운동이며, 화이트컨슈머 축제를 시작으로 100일 동안 100만 화이트컨슈머의 동참을 목적으로 본격적인 캠페인이 진행된다.
한편, 블랙컨슈머는 부당한 이익을 취하고자 고의적으로 악성 민원을 제기하는 소비자를 일컫는 말이다. 이것이 사회 문제로 확산되면서 국가경제에까지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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