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조인성 매너손이 화제다.
3월5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린 블랙야크 40주년 기념식에는 배우 한효주와 조인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블랙야크의 홍보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날 행사에 앞서 포토타임을 가진 조인성은 한효주와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한효주를 배려해 어깨에 손을 살짝 얹은 매너를 보여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조인성 매너손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인성 매너손 배려 진짜 넘친다” “한효주 아쉬웠을 것 같은데. 조인성이 꽉 안아주면 소원이 없을 듯” “조인성 매너손 얼굴 만큼 행동도 멋지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인성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극본 연출)에서 옴므파탈 오수 역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출처: 한경DB)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god 육아일기 재민 근황, 김태우 “벌써 중학생”
▶ '프리선언' 오상진 소속사 계약, 3월 방송 복귀 가능할까?
▶ [w위클리] 이종석-성규 등, 팬에서 동료 된 ‘스타’는 누구?
▶ 버스커버스커 소속사, 알고보니 1집 앨범 PD·작곡가 류형섭 대표
▶ [포토] 박형식 '애교 넘치는 손 인사!'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