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의 사극 스모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화 ‘조선미녀삼총사’(감독 박제현)의 티저 예고편이 게재됐다.
예고편 속 가인은 ‘조선미녀삼총사’에서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행동대장 ‘가비’역을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사극임에도 불구하고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염색 머리로 네티즌들에게 “아쉽다”는 평을 받았다.
앞서 가인은 3월1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퓨전 사극이기 때문에 메이크업이 가능했다. 이게 아니었다면 민낯으로 영화를 찍을 뻔 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가인 사극 스모키 화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인 사극 스모키 그래도 너무하네” “퓨전 사극이라면 괜찮지 않나?” “가인 사극 스모키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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