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서 대표는 1990년 코오롱스포츠 상품기획 매니저로 업계에 입문했다. 이후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 몽벨 등을 거쳤다. 최근까지는 해외 브랜드 수입·판매업체 넬슨스포츠에서 상무이사를 역임했다.
서 대표는 "150년 전통의 마무트를 국내에서 가장 사랑 받는 아웃도어로 성장시키는 게 목표" 라며 "올해를 기점으로 합리적 가격정책과 한국형 상품 강화로 내실있게 성장할 것" 이라고 말했다.
마무트는 스위스 아웃도어 업계 1위 브랜드로 국내에는 2005년 진출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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