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창업 프랜차이즈 ‘토시래’, 단골고객이 가맹점을 개설하게 된 이야기 눈길
프랜차이즈 외식시장의 성장은 외식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의 선택 폭을 넓혀주고 있다. 과거에는 외식창업 아이템이 한정되어 있었는데, 요즘에는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가 가장 큰 고민거리가 됐다. 따라서 이제는 아이템을 선정하는 순간부터 외식창업의 성공이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수 많은 외식 프랜차이즈들 중에 최근 눈에 띄는 브랜드는 신개념 족발&보쌈전문점 ‘토시래’라고 할 수 있다. 맛과 품질에 반해 ‘토시래 가락시장점’을 자주 방문하던 단골 고객이, ‘토시래 성수역점’을 오픈하고 사장님이 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성공창업 아이템으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토시래’의 단골 고객이 직접 가맹점을 개설했다는 것은 브랜드의 신뢰성을 높여주고 있다. 요즘과 같이 포화상태인 외식시장에 단골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는 것은, ‘토시래’가 선보이는 족발 및 보쌈의 맛과 품질이 확실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실제로 신개념 족발&보쌈전문점 ‘토시래'는 매일 매장에서 신선한 과일과 채소 등 30여 가지 이상의 엄선된 식재료로 우려낸 육수에 족발과 보쌈을 삶고 있어서, 쫄깃쫄깃한 식감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단골고객의 매장 오픈은 ‘토시래’라는 브랜드의 시장가치가 객관적으로 얼마나 높은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즉, 상품성이 뛰어나다는 얘기이다. ‘토시래’는 맛과 품질을 베이스로 하여 냉채족발, 족발고추잡채, 콩나물해물족발, 매운양념족발 등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퓨전족발을 추가하고, 여기에 된장소스, 간장딥소스 등 색다른 소스를 더해 족발과 보쌈의 상품성을 높였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카페형 매장 인테리어 역시 ‘토시래’의 상품적인 가치를 높여주고 있다.
현재 ‘토시래 성수역점’을 운영 중인 장복순(여, 53세) 점주는 “서울 성수동에는 유명한 족발집들이 많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시래 성수역점을 오픈한 것은 충분히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면서, “현재 족발맛집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많은 고객들의 방문으로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매장 운영에 있어서도 만족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프랜차이즈 외식창업을 준비할 때는 직접 매장을 방문해 맛과 품질을 눈과 입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족발&보쌈전문점 ‘토시래’도 직접 방문해 맛과 품질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아니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프랜차이즈 외식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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