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선수를 모델로 내세운 워킹화 ‘S-WAVE(에스 웨이브)’를 6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손연재 선수의 물결이 흐르는 듯한 리듬체조 경기 모습을 담아 단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선을 살렸다. 발등 부분에 손연재 선수의 사인이 새겨져있다. 프랑스 유명 디자인 컨설팅사 ‘프로모스틸’과의 협업(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원색이지만 은은한 색감을 썼다. 무봉제 기법으로 만들어 무게가 206g(240㎜ 기준)밖에 되지 않는다. 블랙민트, 퍼플, 그레이핑크, 스카이블루, 그레이그린, 옐로 등 총 6가지 색으로 나왔다. 가격은 9만9000원.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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