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이라크에 부임예정인 임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異)문화 교육과정을 6일 진행했다.
한화건설은 부임 임직원들의 현지문화를 이해해 적응력을 높이고 국제 비지니스 매너 등을 높이는 교육을 받았다. 이(異)문화 경영연구소 김인석 소장이 이라크를 주제로 가치, 관습, 규범, 비즈니스 매너에 대한 과정을 진행했다.
또한 중동경제연구소 홍성민 소장이 이라크 정치와 경제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한화건설 BNCP사업단 HR팀에 근무하고 있는 이라크 인 ‘무하마드 바라’씨를 통해 ‘한국인들이 실수하기 쉬운 이라크 문화’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대우 한화건설 상무는 “최근 이라크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에 임직원들의 해외파견이 계속돼 이번 과정을 준비하게 됐다”며 "임직원들이 시행착오를 줄여 더욱 빠르게 현지 업무에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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