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내 최고 로펌 평가에는 김앤장 태평양 등 5개 대형로펌들이 수상후보로 올랐으며, 광장은 금융 기업자문 지적재산권(IP) 등에 강점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서 2010년과 지난해에는 김앤장이, 2011년에는 태평양이 선정됐고, 광장이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0년 시작한 체임버스 아시아태평양 어워즈는 변호사와 로펌 고객 수천명을 대상으로 리서치를 실시해 연간 가장 우수한 실적을 보인 로펌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있다. 인수·합병(M&A), 기업자문, 금융·파이낸스, 자본시장, 공정거래, 송무, 노무, 보험, 지적재산권 등 분야에 대해 업무능력과 성과, 성장도, 고객서비스 등을 평가한다.
한편 광장은 지난 1월 발표된 톰슨로이터의 ‘2012년 연간 M&A 자문 실적’에서 금액 기준 1위 로펌에 올랐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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