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중국 현지법인 베이징현대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에 쏘나타를 2년 연속 의전 차량으로 제공했다고 6일 발표했다. 전인대와 정협은 일명 ‘양회’로 불리는 중국 최대 정치 이벤트다. 현대차는 이를 계기로 중국 고급 공무차량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현대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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