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정식은 김 대장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비행기, 자동차의 도움 없이 해수면 높이(0m)에서부터 에베레스트 정상(8848m)까지 카약, 자전거, 도보, 트레킹으로 등반하는 4단계 무동력 원정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기 위한 행사다. 처음엔 카약과 자전거를 타고 해발 2000m까지 오른 뒤 베이스캠프가 있는 해발 5360m까지 트레킹으로 오를 예정이다.
김 대장과 서성호 안치영 오영훈 전푸르나 등 총 5명의 대원은 오는 11일 출국, 인도 바카할리에서 카약을 타고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4월19일께 등반을 시작한 뒤 5월20일께 에베레스트 등반을 마칠 계획이다.
김 대장이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르면 아시아에선 처음으로 8000m급 14개 봉우리의 무산소 등정 기록을 세우게 된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고백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