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영화 ‘파파로티’(감독 윤종찬)가 VIP 시사회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한석규, 연기력과 흥행력을 겸비한 충무로 핫 스타 이제훈이 만나 관객들에게 따뜻한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영화 ‘파파로티’가 3월4일 월요일 메가박스 코엑스 전관에서 VIP 시사회를 개최해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VIP 시사회에는 배우 류승룡 조민수 김아중 정진영 강예원 등을 비롯 김용화 감독 이환경 감독 등 대한민국을 빛내는 별들이 참석해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이에 ‘파파로티’의 윤종찬 감독 및 주연 배우들은 전관을 가득 메운 관객들을 위해 일일이 무대인사에 참석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석규는 “한국영화가 관객 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파파로티’ 또한 함께했으면 좋겠다. 이제훈도 함께 자리에 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 많이 웃고 좋은 기운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배우 오달수는 “영화 촬영 내내 정말 행복하고 재미있었다. 현장의 화기애애하고 재미있는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강소라는 “귀한 시간 내 주셔서 감사 드린다. 분명 재미와 감동을 모두 받아가실 수 있을 것이다. 자리에 없는 이제훈 대신 두 배로 열심히 인사 드리겠다”며 재치 있는 멘트로 영화에 대한 애정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전관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상영 후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동안에도 ‘파파로티’가 선사하는 감동과 여운에 쉽게 자리를 뜨지 못했다. 특히 류승룡과 김제동 정진영은 뜨거운 호평과 함께 박수갈채를 보내는 등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보여줬다.
여기에 ‘파파로티’의 시사회에 함께 참석한 부녀와 모녀 관객들을 비롯해 10대와 20대, 중장년층, 노년층까지 세대와 연령을 뛰어 넘는 관객들은 영화가 선사하는 유쾌한 웃음과 감동에 눈물을 흘리는 등 열광적 반응을 쏟아냈다.
대한민국의 스타들을 비롯 남녀노소 관객들의 웃음과 눈물을 자아낸 영화 ‘파파로티’는 뜨거운 입소문을 불러일으키며 2013년 봄 한국영화 흥행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편 ‘파파로티’는 비록 조직에 몸담고 있지만 천부적 재능을 지닌 성악 천재 건달 ‘장호’(이제훈)가 큰 형님 보다 무섭고 까칠한 음악 선생 ‘상진’(한석규)을 만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감동의 휴머니즘 영화로 3월14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출처: 영화 '파파로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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