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오르고 금값은 보합

입력 2013-03-07 06:26  


국제 유가는 6일 미국 원유 재고 증가 소식으로 떨어졌다.

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전날보다 39센트(0.4%) 내린 배럴당 90.43 달러로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52센트(0.47%) 빠진 배럴당 111.09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미국의 국내 원유 재고량이 시장의 예상보다 많이 늘어나면서 가격을 끌어내렸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의 원유 재고는 전주보다 383만 배럴 늘었다. 전문가들이 예상한 50만 배럴 증가보다 훨씬 많았다.

금값은 변화가 없었다. 4월물 금은 등락을 거듭하다 전날 종가와 같은 온스당 1,574.90 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