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협회(회장 조동민)와 소상공인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3 제2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다. 이 박람회는 국내 최고 권위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프랜차이즈 관련 행사다.
국내외 유명 프랜차이즈 외식업은 물론 도·소매업, 서비스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종을 한자리에서 비교 분석해보고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장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모두 140여개 업체의 200여개 브랜드가 350여개 부스를 내고 참여한다.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는 예비창업자가 직접 체험하고 시식하며 현장에서 직접 상담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행사는 소상공인 창업과 경영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인 소상공인진흥원과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중소기업청 등 정부 부처가 후원으로 참여해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프랜차이즈 인재채용관’을 구성한다는 점이 꼽힌다. 우수한 인재를 공개적인 방법으로 채용함으로써 프랜차이즈산업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 고용창출 효과를 높이자는 취지다. 프랜차이즈 인재채용관은 정부의 역점 사업인 청년 및 시니어의 일자리 창출에 호응하기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프랜차이즈협회는 밝혔다.
‘창업단계별 상담부스’도 설치된다. 상담부스에서는 자금별, 업종별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실제 창업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도 제공한다. 궁금한 점에 대한 상담도 받는다.
강창동 유통전문기자 cdkang@hankyung.com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고백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