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티티마 출신 소이가 거식증에 걸렸던 사실을 고백했다.
3월6일 방송된 SBS ‘짝’ 연예인 특집에서 소이는 서유정, 윤혜경, 이언정과 함께 출연해 일반인 남자들과 애정촌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아나섰다.
이날 소이는 “가장 힘들었던 것은 사람들이 이유없이 날 싫어하는 게 너무 힘이 들었다. 온갖 악플이 다 달리고”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걸그룹이다 보니 외모에 대한 강박관념이 심해서 거식증이 걸렸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이 거식증 고백 안타깝다” “소이 인기 많더만” “소이 거식증 고백 걸그룹은 참 힘들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소이는 첫 번째 도시락 선택에서 3명의 남자에게 선택받아 인겨녀로 등극했다.(사진출처: SBS ‘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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