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B.A.P 리더 방용국과 막내 젤로의 맨발사진이 화제다.
3월6일 젤로는 자신의 트위터에 “*^^*”라는 애교가 듬뿍 담긴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젤로와 방용국은 유니세프 후드티를 입고 맨발로 나란히 앉아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똑같은 포즈를 취한 채 반대 방향으로 나란히 누운 모습이다. 나이차이가 나는 팀의 맏형과 막내임에도 불구,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기며 훈훈한 조합임을 입증해 눈길을 끈다.
앞서 방용국과 젤로는 B.A.P 데뷔 이전 유닛 ‘뱅앤젤로’를 결성, 로우랩과 하이랩의 조화가 인상적인 ‘Never give up’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지난달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B.A.P는 금주 음악방송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원샷’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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