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크루치아니에서는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실버 팔찌를 선보인다.
3월6일 크루치아니는 이탈리아 명품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와 콜라보레이션한 하트 팔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팔찌는 다미아니 브랜드와 함께한 두 번째 한정판 제품으로 하트와 하트 사이를 6개의 실버볼로 연결해주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3개의 실버볼에는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어 변치 않는 사랑을 의미하고 있어 화이트데이 선물로 제격이다. 매듭 끝부분은 클로버 문양을 활용. 콜라보레이션 로고를 새김으로써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다미아니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한정판 하트 팔찌는 레드, 블랙, 베이지, 브라운 등 총 10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명동점, 압구정점 등 크루치아니 전국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사진제공: 크루치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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