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배우 주원이 영화 '온리유'(감독 이현종)에 캐스팅과 관련해 최종 조율중이다.
3월8일 주원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고위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주원이 '온리유'에 출연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일정 및 세부 사항에 대해 조율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것은 아니며 우선 MBC '7급공무원' 촬영이 끝난 후 4월쯤 구체적인 부분에 대해 의논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온리유'는 주원에게 있어 2011년 영화 '특수본' 다음해 '미확인 동영상: 절대클릭금지' 이후 세번째 영화다. KBS 2TV '제빵왕 김탁구' 이후 승승장구하고 있는 주원에 있어 첫번째 주연 영화다.
현재 '온리유'는 주원을 남자주인공으로 확정하고 몇몇 여배우들과 물밑 접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온리유'는 올 상반기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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