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최근 군부대 상담행사를 참관한 육군 1사단에서 행사 개최를 요청함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주재성 금감원 부원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오늘 행사를 통해 군 장병들이 평소 고민해 왔던 금융애로를 해소하고, 재무설계 및 금융사기·보이스피싱 등과 관련한 금융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 장병들의 금융권익 강화와 금융이해력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금감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틀 동안 경제활동을 시작한 초급 장교 및 부사관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재무설계 방법을 군장병의 관점에서 알기 쉽게 소개했다.
또한 군장병들이 금융지식 부족으로 금융사기 및 불법사금융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피해사례 및 대응요령 등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군부대 교회에 마련된 상담장소에서 군장병들을 상대로 이뤄진 일대일 개별상담에서는 금융상품을 활용한 재테크 방법 등에 군장병등이 많은 관심을 표시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한경 스타워즈] 대회 개막 1달만에 7000만원 수익! 비결은?
▶[여의도窓] 이종우의 속다르고 겉다른 주식! 시리즈!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고백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