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340개였으며, 부산(80개) 인천(51개) 광주(45개) 대구(38개) 대전(29개) 울산(12개) 등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192개) 유통(121개) 정보통신(63개) 건설(60개) 무역(28개) 관광운송(25개) 전기전자(21개) 기계(16개)등의 순이었다. 방송 및 무선통신기기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로닉스(대표 김인균)은 자본금 6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섬유기계부품인 자가드 하네스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엠에이치하네스(대표 서신자)은 자본금 1억원으로 대구에서 문을 열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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