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카라 박규리가 여신 이미지를 벗고 미소년으로 깜짝 변신했다.
3월8일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다음 달 방영되는 MBC 드라마넷 ‘네일샵 파리스’(극본 성민지, 연출 박수철)에서 남장여자 캐릭터를 맡은 박규리의 촬영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는 짧은 길이의 헤어스타일로 보이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남장을 했음에도 불구, 완벽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규리 미소년 변신 남장해도 예쁘네” “박규리 미소년 변신 머리 짧은 것도 잘 어울린다” “박규리 남장 어색하지만 미모는 숨길 수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네일샵 파리스’는 네일샵을 중심으로 꽃미남 직원들이 펼치는 해프닝을 담은 트렌디 드라마다. 방송은 4월 중순 예정. (사진제공: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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