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38대 대한체육회장 취임식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선진국에선 1주일에 한 번 운동도 하는데 우리는 공부만 시킨다”며 “체력장 점수가 반영되면 턱걸이도 하고 팔굽혀펴기도 하면서 건강하게 삶의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체육인 복지 향상, 경기단체 회계 투명화, 지방체육 활성화 등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또 “(경선했던) 이 에리사 의원과 통화하면서 한국 체육을 위해 함께하자고 했다”며 “이 의원이 대한체육회 부회장을 정 안 맡겠다면 그 자리는 다른 여성 체육인으로 대체하겠다”고 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고백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