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병만족의 일곱 번째 생존 문법은 모두 초심으로 통한다?
3월8일 오후 10시 방송될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 편에선 항상 맨땅에 생존부터 시작해왔던 병만족이 이번엔 논스톱으로 부족부터 만났다. 하지만 이미 현대화 되어버린 마오리족. 대신 그들의 조상으로부터 내려오는 생존 기술을 배우기 위해 준비된 마오리 생존캠프에 입소했다.
이날 방송에서 마오리 전사는 병만족장 대신 석원을 선택했다. 마오리 전사와 석원이 펼치는 화려한 창술 대결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어 못생길수록 칭찬받고 인정받는 시간에는 최대 수혜자가 공개될 예정이다.
또 병만족은 유머와 재치 넘치는 마오리 교관에게 민간요법과 도구로 쓰이는 식물들과 맨손 물고기 사냥까지 배워보기로 하고 함께 숲 탐방을 시작한다.
이후 송어를 잡기 위해 반사적으로 탈의 시작했고 첫날부터 거침없이 단체 입수하는 오빠들 앞에서 막내 보영은 어찌할 바를 모르고 안절 부절했다는 후문이다. (사진 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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