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축은행중앙회가 발행하는 격월간지 3, 4월호는 '연봉 높은 직업 베스트20'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직업 연봉 순위 1위는 평균 1억988만원을 받는 고위 임원(CEO)이 차지했다. 2위는 국회의원으로 1억652만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고, 뒤를 이어 도선사(1억539만원), 성형외과 의사(9278만원), 항공기 조종사(9183만원) 순이었다.
그밖에 변호사(8860만원), 외과의사(8268만원), 치과의사(8224만원), 대학교 총장 및 학장(8040만원), 행정부 고위 공무원(7403만원) 등이 그 뒤를 따랐다.
직업에 따른 연봉 순위는 한국고용정보원이 2010~2011년까지 국내 759개 기업의 현직 종사자 2만618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이용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고백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