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개그맨 강유미가 먹방으로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tvN ‘코빅’에서 강유미는 안영미, 김미려와 팀을 이뤄 ‘세 여인들’ 코너로 뜨거운 우먼파워를 입증하며 인기몰이 하고 있다.
강유미는 매번 자신과 함께 식사를 한 상대방의 일반적인 식습관을 수려한 입담으로 고소하며 코너의 재미를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상식을 뛰어넘는 4차원 먹방 신기술을 선보이면서 매회 큰 웃음 폭탄을 선사하고 있다는 평이다.
지난 ‘코빅’ 21라운드에서는 치킨과 맥주를 함께 갈아 마시는 상상을 뒤엎는 4차원 먹방으로 안방극장을 초토화 시키기도 했다.
‘코빅’ 제작진은 “매회 쉽지 않은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강유미는 직접 나서서 더욱 이색적인 소재를 찾아내는 등 뜨거운 개그 열정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고 그를 설명했다.
한편 강유미 먹방으로 화제가 된 삼미 슈퍼스타즈는 오는 3월9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코빅’ 23라운드에서 레오(조세호,남창희)와 한 판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사진제공: CJ E&M)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싸이, 4월 단독콘서트 개최..5만 관중 앞 신곡발표 '기대'
▶ 라니아, 전신 시스루 의상 일부수정 “너무 야한 것 같아”
▶ 주원, '온리유' 캐스팅…영화 출연 세번째만에 주연 낙점
▶ 이정재, 씨제스와 전속계약 체결 "'신세계'가 인연 맺어줘"
▶ '전설의 주먹' 황정민 "액션 연기, 몸이 움직일 수 있을 때까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