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레인보우 고우리가 운동 없이 만드는 걸그룹 복근 비밀을 폭로했다.
최근 MBC ‘세바퀴’ 녹화에 참여한 고우리는 “걸그룹 분들 중 저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시는 분이 많을 것”이라며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지난 ‘A’ 활동 당시 배꼽춤을 통해 선명한 11자 복근을 공개, 화제를 모았던 고우리는 “사실 나는 복근 만들기가 어려운 스타일”이라며 “무대에 오르기 전 복근을 그린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은지도 “나는 쇄골이 잘 안 나오는 스타일이라 드레스 입을 때 선명하게 보이도록 쇄골을 그린다”고 덧붙였다.
‘대표 몸짱’ 김준희는 “이런 방법을 몰라 운동만 계속 열심히 했다”고 허탈해하며 “좋은 방법을 알려줘 고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우리 복근 비밀이 공개되는 MBC ‘세바퀴’는 3월9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고우리 복근 비밀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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