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윤후 제주도 사투리 첫 마디는? “안녕하수꽈”

입력 2013-03-10 09:45  


[김보희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제주도 사투리를 사용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3월10일 방송될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연예인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다섯 번째 여행지 제주도로 떠난 이야기가 그려진다. 특히 이들은 추운 산골짜기 마을을 벗어나 따뜻한 제주도로의 여행에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후는 제주도에 도착한 소감에 “안녕하수꽈”라고 제주도 사투리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비행기를 타고 한국을 떠나(?) 제주도에 오니 한국 생각이 잘 나지 않는다”며 여기저기 제주도 사투리로 인사를 시도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여행 당일 아이들의 패션도 여행지에 맞게 남달랐다. 배우 성동일의 아들 준은 두꺼운 옷 대신 가벼운 코트 차림으로 등장해 훤칠한 외모를 뽐냈다.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도 아빠의 선글라스를 걸쳐보는 등 여행을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하지만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은 세찬 제주도 바람에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보자기로 얼굴을 가려 남다른 패션을 선보였다는 후문.

윤후 제주도 사투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제주도 사투리 귀엽다” “방송 기대된다” “윤후 제주도 사투리 완전 매력 넘쳐 안녕하수꽈”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빠 어디가’의 제주도 편은 3월10일 오후 4시5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첫 내한에 첫 한마디가…
▶ 몸짱아줌마’ 정다연 근황, 섹시한 각선미와 넘치는 볼륨
▶ ‘금나와라 뚝딱’ 제작사 이어 PD 교체, 금주 내 캐스팅 결정
▶ [인터뷰] 윤시윤 "여자친구 진짜 없지만 생기면 공개연애 OK"
▶ [포토] 현빈 '공항패션의 정석'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