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배우 김범이 동료 정은지를 응원하러 온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은지 뮤지컬 보러 간 김범’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김범이 3월6일 정은지 주연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를 관람하는 모습으로, 당시 그는 바쁜 스케줄에도 동료 정은지의 마지막 공연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직접 찾았다는 후문이다.
김범 정은지 응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의리있네” “사람들 사이에 있으니 빛이 나네” “김범 정은지 응원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범과 정은지는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출연중이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순신’ 최고가 아니어도 괜찮아, 우린 모두 특별하니까
▶ [리뷰]'장고', 이 홀로코스트처럼 적나라한 영화 좀 보소
▶ 자전거사고 신성우, '삼총사' 공연 스케줄 변경…근황 전해
▶ 2AM 창민, 식중독으로 병원신세.."지금도 몸상태 좋지 않아"
▶ [포토] 효연 '출국 전 마지막 문자는 누구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