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중국본토A주 레버리지펀드'는 FTSE China A50지수선물 등에 투자해 1.5배 내외의 레버리지를 추구한다. 다만 FTSE China A50 지수 등락에 일간 단위로 연동되기 때문에 투자기간 동안의 펀드의 기간 수익률과 FTSE China A50 지수의 기간 수익률과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하성호 KB자산운용 상품전략실 이사는 "중국 증시의 성장 가능성을 기대하면서 레버리지를 통해 적극적으로 수익을 추구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며 "중국 본토 투자 펀드이면서도 15시 이전에 환매를 청구할 경우 4영업일 만에 환매대금을 받을 수 있어 환매주기가 가장 짧고, 환매수수료가 없는 등 거래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납입금액의 1%를 선취하는 A형(연보수 1.415%),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연보수 2.225%) 중에 선택가입이 가능하고 온라인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별도의 환매수수료는 없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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