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오는 18일 전국 260여개 매장에서 아침메뉴인 에그 맥머핀을 무료로 제공하는 '내셔날 브랙퍼스트 데이(National Breakfast Day)'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최대 규모로 아시아와 중동, 남아프리카의 5000여개 맥도날드 매장에서 500만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전국 맥모닝 판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매장당 1000개의 에그 맥머핀을 제공한다.
션 뉴튼 한국 맥도날드 대표이사는 "맛있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되는 아침 메뉴를 통해 고객들이 든든하고 상쾌한 아침을 시작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더욱 더 아침 시장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맥도날드는 2006년 새벽 4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판매하는 아침메뉴 '맥모닝'을 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고백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