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차가 얼마인지 궁금한 소비자들은 티켓몬스터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신청한 후 SK엔카 직영몰(www.encardirect.com)에서 가격을 문의하면 된다. 24시간 내 이메일이나 전화로 답변받을 수 있다.
차를 실제로 팔고 싶은 소비자들은 ‘팔아줘엔카’를 통해 편리하게 팔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000명에게 엔젤리너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 내달 30일까지 SK엔카 직영센터에 차를 판매한 모든 회원에게 10만 원 모바일 주유권을 제공한다.
최현석 SK엔카 마케팅부문장은 "중고차는 같은 모델이라도 주행거리, 사고유무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 중고차 가격을 알기 어렵다"며 "당장 차를 팔지 않더라도 평소 시세를 체크한다면 좋은 시기에 만족스러운 가격으로 중고차를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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