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애드리앤 팰리키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지.아이.조2'(감독 존 추)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브루스 윌리스, 이병헌, 드웨인 존슨, 애드리앤 팰리키, D.J. 코트로나 주연의 '지.아이.조2'는 세계 최고의 전투 부대인 '지.아이.조'가 '자르탄'의 음모에 의해 위기에 처하게 되고, 이에 살아남은 요원들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자르탄'을 상대로 거대한 전쟁을 펼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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