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은 또 어린이들이 양치할 때 치약을 삼키기 쉽다는 점에 착안, 치약 속의 불소 농도를 독일, 네덜란드 등 유럽의 선진국 기준인 500ppm으로 낮췄다. 불소는 일반적으로 충치 예방 성분으로 알려져 있지만 과다한 불소 섭취는 불소병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유럽에선 함유 농도를 규제하고 있다. 2080 키즈O 치약은 그린애플, 라스베리 등 2가지 맛으로 나왔다. 가격은 2450원(100g).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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