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오는 30일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전국 50개 점포에서 롯데자이언츠, 두산베어스 어린이회원을 모집한다. 5~13세 어린이가 대상이며 롯데마트 매장 고객만족센터에서 1인 기준 6만원을 내면 가입할 수 있다. 프로야구 어린이 회원 고객에는 야구모자, 유니폼, 후드티 등 11만5000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증정한다. 올스타전과 포스트시즌을 제외하고 해당팀 경기를 일반석에서 무료관람할 수 있다. 또 야구용품 축구용품 등을 최대 20% 할인하는 쿠폰북을 함께 증정한다. 모집인원은 롯데 3000명, 두산 2400명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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