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5년 뒷받침 재정운용 계획 착수

입력 2013-03-11 17:08   수정 2013-03-11 23:56

기획재정부가 박근혜 정부 5년간의 재정운용 계획 마련에 착수했다.

재정부는 12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이석준 예산실장 주재로 ‘2013~2017년 국가재정운영계획’ 분과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15개 분과위원회를 가동한다. 분과위원회에는 재정부와 관계부처 국·과장급 공무원,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며 여기서 마련한 재정운용 계획은 오는 9월 말~10월 초쯤 내년 예산안과 함께 국회에 제출한다.

중기 재정운용 계획은 매년 5개년 단위로 작성하는데 이번에는 박근혜 정부 임기와 겹친다는 게 특징이다. 이에 따라 박 대통령이 대선 때 약속한 5년간 135조원의 복지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한경 스타워즈] 대회 개막 1달만에 7000만원 수익! 비결은?
▶한국경제의 알찬기사를 매일 만나는 방법-MY뉴스 설정!!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