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송도 프리리빙제 도입

입력 2013-03-11 18:30   수정 2013-03-12 17:44

대우건설은 인천 송도국제도시 Rm1블록에서 공급한 주상복합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에 프리 리빙제를 적용한다고 11일 발표했다. 프리 리빙제는 새 아파트를 임차해 살다가 분양을 받는 방식이 아니라 애초부터 분양 계약을 맺는 방식이다. 2년 거주 후 잔금 유예 종료시점에서 아파트 구입의사가 없다면 위약금 없이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계약금 5%와 입주 잔금 15%를 내고 2년간 거주하는 기간 주택담보대출 등 나머지 중도금 및 잔금에 대한 이자를 모두 회사 측이 부담한다. 주택가격의 2.7%인 취득세도 회사가 지원한다. 전용 115㎡는 1억3000만원, 134㎡는 1억5000만원에 입주할 수 있다. 이는 송도 지역 전세 시세의 65% 수준이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