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슈퍼주니어 려욱이 뱀과 사진을 찍었다.
3월10일 려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뱀이다. 내 몸을 감는다. 애써 웃는다. 호텔 안에 어린이 풀장에 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려욱은 큰 뱀을 목에 두르고 한 손으로 머리 부분을 잡고 있다. 특히 놀란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려욱 뱀 두르고 있네?” “려욱 표정 정말 귀여워” “려욱 뱀과 사진 찍는 용기있는 남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최근 KBS 2TV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 녹화차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했다.(사진출처: 려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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