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윤후 간장계란밥 먹방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3월10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성동일, 김성주, 윤민수, 송종국, 이종혁 부자는 다섯 번째 여행지인 제주도로 떠났다.
이날 여행을 떠나기 전 윤후는 잠에서 덜 땐 채 비몽사몽 짐을 꾸렸다. 아침 일찍 일어난 탓에 입맛이 없었지만 아빠 윤민수는 공복으로 여행을 떠나게 될 아들 윤후를 위해 간장계란밥을 만들었다.
하지만 윤후는 평소답지 않게 “배아프다”며 시식을 거부했고, 윤민수는 “진짜 안 먹을 거냐. 냄새만 맡아 보라”며 애원했다.
결국 윤후는 자리에 앉아 냄새를 맡았고 “아빠가 맛있게 만들었구나”라며 본격 폭풍 식사모드에 돌입했다.
윤후 간장계란밥 먹방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러다가 양계협회 CF 들어오는 거 아냐?” “윤후가 먹는 건 다 맛있어보여” “윤후 간장계란밥 먹방 보고 나도 먹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포토] 수영 '제시카의 늘씬 각선미 견제 중(?)'
▶ 'SNL 코리아' 이영자, 농익은 19금 개그란 이런 것?
▶ '음악중심' 라니아, 선정성 논란 의식? 시스루 대폭 축소
▶ [리뷰]'장고', 이 홀로코스트처럼 적나라한 영화 좀 보소
▶ [w위클리] 'K팝스타2' 시청률 하락 이유 있다? ‘불협화음’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