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이정 연구원은 "솔브레인의 올해 실적은 TFT-LCD산업 회복에 따른 가동률 호조와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산업의 완만한 회복 등으로 호조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2011년 12월 이후 주가하락을 유발했던 자회사들의 실적 부진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개선되고 있다"며 "솔브레인의 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했다.
또 최근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현 주가는 여전히 주가수익비율(PER) 기준으로 과거 밴드의 중하단에 있어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이 매력적이란 진단이다.
이 연구원은 "기업 경쟁력 등에 주목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수할 것을 권고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한경 스타워즈] 대회 개막 1달만에 7000만원 수익! 비결은?
▶한국경제의 알찬기사를 매일 만나는 방법-MY뉴스 설정!!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