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엔 워킹화에 레깅스 패션으로 가볍게

입력 2013-03-12 10:48  

김연아가 봄신상 워킹화와 레깅스 패션으로 가볍고 슬림한 연아표 워킹룩을 공개했다.
 
네온 컬러로 포인트를 준 트레이닝웨어 공항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김연아. 이번에는 프로스펙스 W LITE 워킹룩을 통해 상큼한 미소와 풋풋하고 생기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한 패션감각을 다시 한번 과시한 것.

가볍게 걷고 싶은 계절 봄, 김연아는 트레이닝 재킷에 슬림한 레깅스와 가벼운 워킹화를 매치해봄처럼 상큼한 워킹룩을 연출했다. 부드러운 민트와 스카이블루 컬러 트레이닝 재킷은 청순함을 더해주며 동시에 봄기운을 물씬 풍긴다. 허리 부분에 컬러배색과 여성스러운 실루엣으로 몸매를 더욱 날씬해 보이도록 해준다. 야외 활동 시에는 옐로우, 블루 등 강렬한 비비드컬러 아우터와 후드티셔츠, 컬러 백팩, 화려한 패턴의 레깅스를 코디해 발랄하면서도 액티브한 워킹 스타일을 보여줬다. 올블랙에 치마 레깅스나 핫팬츠를 매치하면 각선미가 돋보일 뿐만 아니라, 슬림하면서도 시크하고 엣지있는 워킹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봄을 맞아 김연아 선수의 풋풋하고 상큼한 매력과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한 워킹패션을 만나 볼 수 있는 W LITE 워킹 화보를 공개했다”며, “2013년 신제품 워킹화와 트레이닝 웨어는 전반적으로 밝고 산뜻한 컬러를 사용해 봄느낌을 살렸으며, 레깅스는 기본 스타일 외에도 유니크하고 기하학적인 패턴을 적용하여 패션성을 더욱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 브랜드 리복에서 출시한 ‘서브라이트 듀오 런(Sublite Duo Run)’ 은 두 개의 폼을 접착한 형태가 아닌 리복의 고유기술력의 듀얼 덴시티 폼(Dual Density Foam)으로 만들어져, 실내외 러닝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쿠셔닝을 제공한다. 

 
‘서브라이트 듀오 런’ 은 밀도가 다른 두 개의 폼으로 구성돼 있다. 바닥 부분은 딱딱한 폼으로 구성되어 내구성을 높이고 탄력있는 반응력을 제공하며, 중간 부분은 부드러운 폼으로 구성되어 가벼운 쿠셔닝을 선사한다. 또한, 통기성이 뛰어난 매쉬 소재가 러닝시 쾌적한 발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발의 움직임을 돕는 무봉제 3D 멀티레이어 프린트로 갑피를 마무리하여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고, 한층 강화된 유니크한 디자인이 패션 러닝화로도 손색없다.

한적한 저녁 가족 혹은 친구와 함께 하는 나이트 워킹은 다이어트 및 건강 관리 효과는 물론 친목을 쌓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일상 중 쌓인 스트레스와 묵은 피로를 풀어주고 숙면을 유도해 생활에 활기를 얻을 수 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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