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피부관리 비결은 ‘매일매일 각질제거’

입력 2013-03-12 12:34   수정 2013-07-29 20:00


[뷰티팀] 연예인피부를 꿈꾸며 각종 피부관리를 시도하는 사람이 많다. 스크럽제, 팩 등 다양한 피지제거화장품을 사용해 각질을 해결하려고 하지만 자칫하면 자극적인 피부관리법으로 피부에 상처를 줄 수 있다고 한다.

피지제거를 할 때 가장 먼저 피해야 할 것을 알아보자. 첫 번째, 손으로 짜내는 것은 금물이다. 손에는 많은 세균과 손톱으로 인한 피부자극으로 인해 피부에 상처를 입게 된다. 또한 모공이 넓어져 회복하기가 쉽지 않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손으로 피지를 짜고 있으며 후에 모공이 넓어져 고가의 피부과시술을 선택하기도 한다.

두 번째, 때 수건으로 피부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다. 각질 제거제 추천으로 때 수건이나 입자가 굵은 스크럽제 등을 많이 추천 하지만 옳바른 선택은 아니다. 약한 얼굴 피부에 스크래치를 남기거나 피부에 남아 있어야 할 각질 또한 제거가 되어 극 민감성피부로 변하게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자극이 적은 세안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많은 연예인들의 피부관리법에서도 소개된 방법은 각질을 제거해주는 세안시 여드름 타올을 이용하는 것이다. 초극세사타올인 훼이스타올을 이용해 모공 속의 깊은 피지나 노폐물을 제거 해주고 모공 속의 코피지들을 주기적으로 제거 해주고 묵은 각질들을 정리해주면 매끄러운 피부를 만들 수 있다.

훼이스클리너는 아침용 타올과 저녁용 타올로 나눠져 있으며 일명 여드름 타올이라고 불린다. 세안시 클리너에 폼이나 솝으로 거품을 내어 사용하면 되는데, 미세하고 풍부한 거품으로 자극 없이 피지제거와 각질제거를 할 수 있다.

연예인피부관리라고 해서 막연히 까다롭거나 많은 돈이 들 거라고 생각했다면 오산. 매일 하는 세안법만으로 피부관리의 적이 되는 블랙헤드와 피지를 완벽하게 제거한다면 누구나 깨끗한 연예인 피부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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