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540선 강세 지속…안철수株 '급락'

입력 2013-03-12 13:26  

코스닥 지수가 오후 들어서도 외국인과 기관 매수에 힘입어 540선 위에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안철수 테마주는 최근 급등세를 접고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12일 오후 1시14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 대비 3.53포인트(0.65%) 오른 543.97을 기록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319억원, 14억원 매수 우위다. 반면 개인은 321억원 매도 우위다.

대다수 업종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출판매체복제, 의료정밀기기가 2%대 오르며 두드러진 강세를 기록 중이다. 섬유의류,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코스닥 신성장, 코스닥 벤처기업, 제약, 반도체 등도 1%대 오름세다.

반면 종이목재, 오락문화, 음식료담배 등은 1%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CJ오쇼핑, 서울반도체, GS홈쇼핑, 다음, 씨젠은 상승 중이나 파라다이스, CJ E&M, 동서, SK브로드밴드는 약세다. 셀트리온은 보합이다.

종목별로 안철수 테마주는 최근 안철수 신당 창당설과 국회의원 출마 기대감 등에 급등세를 이어왔지만 이날은 안철수 전 교수의 귀국으로 재료가 소멸되면서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안랩이 6.84% 내린 것을 비롯해 솔고바이오, 미래산업이 11%대 급락하고 있다.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는 573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344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코스닥 거래량은 4억1000만주, 거래대금은 1조7900억원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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