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송파 지역 공식딜러 아우토플라츠는 오는 18일 문정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문정 서비스센터는 송파지역 내 첫 번째 공식 서비스센터로 960.10m²(약 290 평)의 규모에 경정비가 가능한 9개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아우토플라츠는 올해 중반에 워크베이 10개를 갖춘 제2 송파 서비스센터도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연내 서울 대전 인천 울산 제주 등 전국 8개 신규 서비스센터를 비롯한 총 29개 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출 방침이다. 서울 지역에는 5개의 신규 서비스센터를 오픈해 전년 대비 워크베이를 2배 가량 늘린다는 계획이다.
폭스바겐코리아가 대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 데는 수입차 2위 자리를 굳히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올 들어 지난달까지 3400대를 판매해 메르세데스-벤츠(3343대)를 추월하고 수입차 시장 판매 2위에 올라 있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신규 서비스센터 확장을 통해 서비스 네트워크를 늘리고 서비스 품질 개선을 통해 만족도 높은 대고객 서비스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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