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자조모임 지원

입력 2013-03-12 15:18   수정 2013-03-12 16:24

서울시는 다문화가족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활동을 돕기 위해 자치구별 자조모임에 활동비와 공간을 지원한다고 12일 발표했다. 모임은 결혼이민자·시부모·배우자·시민 등 최소 5명 이상으로 구성돼야 한다. 자조모임은 월 1회 이상 모임을 열고 한국생활 정보공유와 문화교류 등의 활동도 해야 한다. 시는 13일부터 17개 자치구 37개 모임에 모임별로 월 5만원의 활동비를 5개월 동안 지급하고 유휴공간도 제공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다문화가족 자조모임에 활동기회를 제공해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