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모스키노가 2013년 S/S 시즌을 맞아 베이브 라인 백을 출시했다.
최근 모스키노는 밀라노 현지 장인들의 수작업이 정교하게 들어간 스톤을 장식한 쇼피스를 한정 수량 국내에 선보이며 국내 셀러브리티와 브랜드 마니아에게 큰 주목을 받은 브랜드다. 그 중 클래식한 디자인의 베이브 라인 가방은 다양한 컬러와 소재, 사이즈로 제작되며 모스키노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아이템이다.
한 가지 색상, 견고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모던한 느낌을 더해주는 베이브 라인 백은 손잡이 부분에 버튼 디테일을 가미해 60년대 미니멀함을 살렸으며 모스키노만의 재치를 담아 표현해 트렌디함을 더했다.
터치감이 부드러운 양가죽 소재로 제작된 가방은 고급스러운 감각이 돋보이며 토트백과 숄더백 두 가지 스타일로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컬러는 심플한 블랙, 화이트와 함께 봄, 여름의 화사함을 더해줄 핑크와 오렌지 컬러 등 총 4가지이며 사이즈는 제일 작은 나노 베이브, 미디엄 베이브백 2가지이다. (사진제공: 모스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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