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덕평휴게소에 친환경 조형물

입력 2013-03-12 16:53   수정 2013-03-13 04:29

코오롱은 자연미술가 패트릭 도허티를 초청해 영동고속도로의 덕평자연휴게소에 조형물을 제작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이 작품은 수백개의 나뭇가지로 만든 도자기 형태의 5m짜리 조형물로, 접착제나 철사를 사용하지 않고 나뭇가지를 엮어 만든다. 도허티는 1982년부터 나뭇가지를 활용한 자연 조형물을 제작해왔다. 그는 지난해 8월 한국을 방문했을 때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본 고려청자 형태에서 영감을 얻었다. 코오롱 관계자는 “5개의 도자기 형태가 그룹을 이루는 모습”이라며 “작품을 설치하는 과정을 공개해 방문객이 작품이 완성되는 과정을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 女대생, 男선배 앞에서 '애교'떨다 그만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