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육은 AS를 담당하는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자동차 고장 여부를 진단하고 정비하는 데 필요한 체계적인 기술교육을 받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5월 신흥대 전주비전대 등 11개 대학과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위탁교육 MOU를 맺었다.
현대·기아차는 올해 추가로 MOU를 맺은 3개 대학을 포함해 총 14개 대학에 1500명의 협력사 직원을 보내 위탁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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